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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이렇게 먹으면 망가진 간도 살아납니다.

작성자 모어네이처(ip:)

작성일 2023-08-10

조회 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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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본 컨텐츠는 모어네이처 제품과 무관한 건강정보입니다.



미나리 이렇게 먹으면
망가진 간도 살아납니다.




5분 안에 이 글을 통해 당신이 얻게 될 것은,

1. 미나리의 효능

2. 미나리를 활용한 건강 비법 레시피


저자 소개


현직 Health care 관련 기업의 대표로 누구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 음식과 생활습관 등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구독자 52 만명 유튜버건강오름김군입니다. 건강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향긋한 향과 아삭한 식감의 미나리는 봄철 대표 채소 중 하나입니다. 미나리는 알칼리성 채소이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해 우리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데요. 이런 미나리도 어떻게 조리하고 어떤 음식과 같이 먹느냐에 따라 그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간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여 간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미나리 섭취 방법과 간단한 레시피도 알아보겠습니다. 




침묵의 장기, 간



   간은 70% 이상 심하게 손상되어도 증상이 없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립니다. 간은 재생능력이 있으니 손상돼도 괜찮다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것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간의 손상이 심하면 간은 재생능력을 잃어버립니다. 간 건강이 나빠진 경우의 특징으로는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한 경우, 진한 갈색 소변이 나오는 경우, 피로, 전신 쇠약, 구토,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 건강은 나빠져도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유지하여 간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나리 어떻게 먹어야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미나리는 우리가 먹는 채소 중 해독 능력이 가장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예로부터 복어탕에 미나리가 꼭 들어가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동의보감에도 미나리는 갈증을 풀고, 머리를 맑게 하며, 열독을 치료하고, 대장과 소장에 이롭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해독과 정화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나리에 풍부한 이소람네틴과 페르시카린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간에 쌓인 노폐물과 간 속 염증을 제거하여 간을 깨끗하게 지켜줍니다. 이 성분들은 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간 기능 개선을 도와 간 건강 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런 미나리도 그냥 먹기보다는 이렇게 먹을 경우 건강상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바로 미역과 함께 무쳐서 먹는 것입니다. 미역 역시 미나리와 함께 간 손상을 억제하고 간을 보호하는 식재료인데요. 미역에 풍부한 후코이단 성분은 간 손상을 유발하는 성상세포의 발현을 억제하고 간세포증식을 유도하여 간 건강을 지켜줍니다. 미나리와 미역의 이런 성분들은 가열할 경우 영양소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열하지 않고 무쳐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릴 미나리 미역무침 레시피를 참고하셔서 간을 더 깨끗하고 건강하게 지키시기 바랍니다. 




미나리 어떤 효능이 더 있을까요?



   #염증 완화
향긋한 미나리는 몸속 염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미나리의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등의 성분은 염증 해소에 효과적이라 밝혔는데요. 이 성분들과 각종 비타민, 무기질, 엽록소가 체내 노폐물과 독소 등을 배출시켜 염증 완화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할 때 몸속 중금속 배출에도 효과적이니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항암 효과
미나리에는 함유된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등의 성분들은 암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들입니다.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퀘르세틴은 발암물질의 활성화를 억제하고 암세포의 효소작용을 저해한다고 밝혔는데요. 캠프페롤 성분 또한 단백질의 인산화를 감소시켜 대장암과 유방암, 폐암 등의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성분입니다. 또한 미나리에 풍부한 각종 비타민 성분도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니 맛있게 드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미나리 드실 때 꼭 알아두세요!



   미나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 찬 음식에 예민한 분들은 과다 섭취를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미나리 건강하게 먹는 방법



   미나리 미역무침 


미나리 100g (한 줌), 불린 미역 200g (두 주먹) 그리고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1. 양념장은 고추장 2큰술에 식초 1큰 술, 매실액 1큰 술 그리고 다진 마늘 1/2큰 술로 만듭니다.

2. 미나리는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에 넣고 식초를 3~4큰 술 풀어서 10분 정도 담가둡니다.

3. 물에 헹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4. 미나리와 미역에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붓고 잘 버무립니다.

5. 기호에 따라 마늘, 들기름을 조금 더 추가합니다.









첨부파일 03_백세식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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