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없이 다이어트 가능한
잔티젠의 효능



잔티젠의 푸닉산(funicic acid)과 후코잔틴(fucoxanthin)은 갈색 지방(Brown adipocyte)의 활성을 올리고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두 가지 지방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정말로 지방을 저장하는 역할만 하는 '백색 지방', 그리고 백색 지방을 통해 열을 만들어 내는 '갈색 지방'이 바로 그것입니다. 체질적으로 갈색 지방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일종의 체질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죠.

2010년 폐경 전 비만인 상태의 여성들에게 잔티젠을 투여했을 때 체중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는 논문이 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 게재되었습니다.

참고논문:  :Abidov, M., Ramazanov, Z., Seifulla, R., & Grachev, S. (2010). The effects of Xanthigen™in the weight management of obese premenopausal women with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and normal liver fat. 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 12(1), 72–81. doi:10.1111/j.1463-1326.2009.01132.x . 

“실험은 총 16주간 진행되었으며 폐경 전인 비만 여성 151명에게 잔티젠 600mg을 투여하였습니다. 실험 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을 가진 그룹에서는 5.5 ± 1.4 kg의 체중 변화가, 일반 지방간(NLF)인 그룹에서는 4.9 ± 1.2 kg의 체중 변화가 확인되었습니다. ”

잔티젠은 푸닉산(funicic acid)과 후코잔틴(fucoxanthin)의 복합제로 두 성분 간 시너지가 있어 그 효과는 매우 좋은데요. 그중에서도 석류씨 오일(PSO)에는 푸닉산과 공액리놀레산(conjugated linoleic acid)이 풍부하여 백색 지방 세포의 감소 작용 및 중성 지방의 분비를 감소시키는데 효능을 보입니다. 특히 지방세포의 베타산화를 촉진시키며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활성에도 영향을 주어 혈액의 지방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010년 푸닉산이 주성분인 석류 오일(PSO)을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투여했을 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는 논문이 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되었습니다.

참고논문:  Mirmiran, P., Fazeli, M. R., Asghari, G., Shafiee, A., & Azizi, F. (2010). Effect of pomegranate seed oil on hyperlipidaemic subjects: a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British Journal of Nutrition, 104(03), 402–406. doi:10.1017/s0007114510000504

"실험은 4주간 총 51명이 참여해 진행되었습니다 이들에게 400mg의 석류 오일을 투여했을 때 중성지방(TAG)과 TAG:HDL-C 수치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어 고지혈증 환자들의 수치 관리에 도움이 됨을 밝혔습니다."

잔티젠의 구성 성분인 후코잔틴(fucoxanthin)은 미역에서 유래해 혈당조절의 핵심이 되는 인슐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혈당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18년 당뇨병을 앓고 있는 쥐에게 후코잔틴을 투여했을 때 어떠한 변화를 나타내는지 관찰한 논문이 Journal of Functional Foods에 게재되었습니다. 

참고논문: Zhang, Y., Xu, W., Huang, X., Zhao, Y., Ren, Q., Hong, Z., … Xing, X. (2018). Fucoxanthin ameliorates hyperglycemia, hyperlipidemia and insulin resistance in diabetic mice partially through IRS-1/PI3K/Akt and AMPK pathways. Journal of Functional Foods, 48, 515–524. doi:10.1016/j.jff.2018.07.048

"본 실험에서는 6주간 후코잔틴(fucoxanthin(0.2% 및 0.4%, w/w))이 함유된 식단을 쥐에게 투여하였습니다. 그 결과 glucokinase 및 phosphoenolpyruvate carboxykinase mRNA 발현을 조절하여 혈당을 낮췄습니다."

TIP.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해 잔티젠이 필수인 이유
 

지방 1kg을 감량하기 위해 우리는 7700kcal를 소모시켜야 합니다. 운동은 당연히 지방을 태우기 위한 좋은 수단이나, '다이어트는 식단 70% 운동 30%'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운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는 생각보다 적기 때문입니다. 

70kg의 성인이 30분간 러닝을 했을 때 소비하는 칼로리는 294kcal입니다. 러닝으로만 1kg을 빼기 위해서는 12시간 이상을 달려야 한다는 뜻이죠. 식단을 그대로 하면서 운동으로만 살을 빼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이때 잔티젠 섭취 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400kcal 정도를 더 태우게 합니다. 이것은 1시간가량 러닝 한 것과 비슷한 칼로리죠.

또한 다이어트 성공 후 요요가 오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요. 식단과 운동 그리고 보조제를 통해 살을 빼는데 성공한 이후, 긴장이 풀려 빠르게 체중이 증가하는 분들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잔티젠의 원리는 갈색 지방을 늘려 지방을 태우고 조절하는 것이기 때문에 살이 덜 찌는 체질을 만들어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는 쪽으로 우리 몸을 변화시킵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엄청난 양의 마요네즈를 먹음에도 불구하고 살이 찌지 않는 이유는 열을 만들어내기 위한 갈색 지방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잔티젠은 체중 감량과 동시에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바꿔주는 다이어트 보조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