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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개선을 위한 필수 영양제

작성자 모어네이처(ip:)

작성일 2023-01-12

조회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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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본 컨텐츠는 모어네이처 제품과 무관한 건강정보입니다.



콜레스테롤 개선을 위한
필수 영양제




5분 안에 이 글을 통해 당신이 얻게 될 것은,

1. 콜레스테롤 종류별 특징 및 고 콜레스테롤혈증의 위험성

2.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좋은 영양제 5

3. 영양제 구매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


저자 소개


현직 약사로,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약과 영양제에 대해 쉽게 알려드리는 Ez약사 채널을 운영중입니다.

영양소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결핍 증상을 알아보고 거기에 꼭 맞는 성분을 쏙쏙 알려 드릴게요.


'고 콜레스테롤혈증'이란?



 지방이라고 하면 무조건 나쁘다는 인식이 있을 수도 있는데, 실제로 지방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나쁜 지방, 즉 포화지방산이라고 일컬어지는 성분은, 필요에 따라 체내 합성이 가능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쉽게 이해하기로는 추가 섭취해야 할 필요성이 없는 지방산이며, 녹는 점이 낮아서 고체의 형태로 존재하기 쉬우므로 혈관을 아주 꽉 막히게 만들기가 쉽죠. 혈관 건강을 위하여 포화지방산은 되도록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반대로 필수지방산, 불포화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고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위한 생활습관을 들이거나 도움되는 영양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으로 콜레스테롤 지질혈증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흡수와 배출이 빠르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 몸에 좋지 않은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여기서 콜레스테롤은 일반적으로 HDL (고밀도 지단백), LDL (저밀도 지단백), 그리고 중성지방으로 나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성인을 기준으로 총 콜레스테롤 양이 199mg/dL 이하를 정상으로, 200mg/dL 이상부터 239mg/dL 까지를 주의 단계, 240mg/dL 초과시부터 고 콜레스테롤혈증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즉 총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는 200mg/dL 미만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스스로 생성되는 양이 80%이며, 나머지 20%가 음식물 섭취를 통해 얻어집니다. 즉, 음식을 통한 콜레스테롤보다 몸에서 스스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이 더 많습니다. 따라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치료의 병행이나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권장되며, 현재 식약처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것으로 그 기능성을 인정한 영양 성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콜레스테롤 개선에 좋은 영양 성분
1. 오메가-3


 오메가-3는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며 평소 활동량이 적고, 나쁜 지방이 많은 기름진 음식을 자주 드시는 사람들의 고 콜레스테롤혈증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 해결에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우리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이 불가능한 필수지방산이기 때문에 생선 또는 rTG 오메가-3와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꾸준히 보충해주어야 하며 그렇지 못해 혈관 내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계속 쌓이고 혈액순환을 막게 되면 혈액순환의 장애가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손발 저림, 수족 냉증 등이 있으며, 이러한 상태가 점점 심각해지면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관련 증상이 발견된다면 미리 미리 오메가-3와 같은 영양 성분을 섭취해 줌으로써 각종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메가-3는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고 혈액을 묽게 만드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혈관에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해주고 혈액의 흐름 또한 좋게 만들어줍니다. 혈액순환이 이렇듯 원활해지면 혈액과 영양분이 혈관을 타고 신체 곳곳으로 적절히 잘 전달되어 결과적으로 혈관 건강 관리는 물론 우리 몸의 면역력도 올라가고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제품을 고르실 때에는 잘못 고르시면 차라리 안 먹느니만 못한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최대한 산패되지 않은, 저온 초임계 추출법을 사용하여 원료를 추출해 낸 것을 고르며 [높은 온도로 추출해 낸 경우, 원료가 산패될 수 있으며 이는 발암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기도 함], 가능한 3세대 rTG 형태의 오메가-3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리세롤 뼈대에 불포화지방산 3개로만 이루어진 형태로 그 흡수율과 순도가 가장 높은 형태의 오메가-3로, 함량과 흡수율이 가장 진화된 오메가-3로 보실 수 있으며 중성지방 수치의 감소와 항염증, 혈압조절,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기와 수분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된 것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약처에서 공시한 오메가-3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약 500 – 2,000mg 이며 이는 EPA + DHA의 함유량의 합으로 확인 하셔야 합니다. 최소 900mg 이상의 오메가-3 유효성분 (EPA와 DHA)을 섭취하여야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4중 기능성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으며, 다만 이 정도의 양은 식품으로만 섭취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이러한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포화지방산도 어느 정도 이상의 비율로 반드시 섭취하게 되므로, 필요 성분만을 섭취하기에는 보충제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개선에 좋은 영양 성분
2. 홍국추출물


 홍국은 쌀을 홍국균으로 발효시킨 붉은색 쌀을 일컫고 있습니다. 1979년에 일본의 엔도박사가 처음, 홍국균의 발효물질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할 수 있는 Monacolin K라는 물질을 발견하였고, 이 때부터 연구가 더 진행되었으며, 처방의약품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주는 스타틴 성분과 동일하게 체내에서 작용하여 (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해 줌으로써)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모나콜린 K 성분 이외에도 홍국추출물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다양한 식물성 스테롤 또한 함유되어 있어 LDL 콜레스테롤 수치 외에 중성지방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논문을 토대로 한 홍국추출물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400mg – 4,800mg 이며 보통은 하루 2,400mg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식약처에서도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그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다만 홍국추출물 제품을 고를 때에는 모나콜린 K의 함량이 제대로 표기된 국내 제품을 권장 드리고, 홍국추출물을 배양할 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시트리닌 (Citrinin) 이라는 신부전이나 세포손상을 유발시킬 수 있는 물질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제조 공정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회사의 제품을 고를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홍국추출물을 드실 때에 주의할 점은, 혹시 스타틴 계열의 약물을 이미 처방받아서 드시고 있다면 홍국추출물까지는 굳이 같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태아에게는 해로울 수 있어서 임산부, 수유부의 여성은 복용에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홍국추출물은 코엔자임 Q10과 함께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개선에 좋은 영양 성분
3. 코엔자임Q10


 앞서 말씀드린 오메가-3와 홍국, 그리고 이 코엔자임 Q10 성분, 이들은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랜 기간동안 섭취되어 왔고, 연구 데이터들도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하여 부작용의 걱정 또한 가장 적은 영양 성분들입니다. 기능성 원료인 코엔자임Q10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74명의 시험군을 대상으로 12주간 코엔자임Q10을 하루 200mg씩 섭취하게 한 결과, 수축기 혈압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 결론적으로 혈관 건강을 챙기시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코엔자임Q10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성분들이 만들어질 때 동시에 만들어지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지혈증 약 등을 드시는 분들의 경우 해당 약 성분들이 콜레스테롤 생산을 억제하게 되면서 코엔자임Q10 또한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만약 심부전, 고혈압, 고지혈증 약을 복용 중이시면서 따로 식품을 통해 충분한 코엔자임Q10의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결핍이 일어날 수 있으며 코엔자임 Q10의 결핍으로 인해 항산화 기능이나 혈관 건강 유지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코엔자임 Q10을 따로 보충해 주실 것을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개선에 좋은 영양 성분
4. 폴리코사놀


 폴리코사놀, 정확히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입니다. 쿠바의 사탕수수에서 찾은 원료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았으며, 쿠바산 사탕수수 100톤에서 단 2.5kg의 소량만이 추출되는 귀한 원료입니다. 4주간 이 폴리코사놀을 복용하게 하고 관찰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총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수치 모두에서 개선이 확인되었습니다. [혈중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시켰으며 HDL 콜레스텔홀 수치는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함.] 


 식약처에서 권고하는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의 1일 섭취 권장량은 5-20mg이며, 개인 상태에 따른 섭취량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그 이상을 섭취한다고 수치가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콜레스테롤 개선에 좋은 영양 성분
5. 대두레시틴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나 기름진 식사, 불규칙한 식습관이 굳어져 있는 현대인들의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를 위하여 마지막 권장드릴 수 있는 성분은 대두레시틴입니다. 레시틴이란, 대두, 간, 뇌 등에 다량으로 존재하는 인지질의 일종으로 세포막을 구성하고 있는 체내의 중요한 성분 중 하나로, 세포를 보호하는 생체막의 핵심 성분이며, 사람의 뇌세포 중 60%를 차지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레시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그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 받았으며, 기능성 원료인 레시틴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정상 범위의 상한치나 경계역군에 속하는 건강한 사람 50명에게 8주 동안 하루에 레시틴 1.2g을 섭취하게 하자,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LDL 콜레스테롤 관련 지단백질인 apolipoprotein 농도 또한 유의미하게 감소함을 보였습니다. 또한 건강한 사람 23명에게 레시틴을 150mg/kg 분량으로 공급하고 혈장의 지방 수준과 지단백 조성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콜레스테롤 흡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함을 보였습니다. 


 대두레시틴 제품을 고르실 때에는 원료인 대두유가 NON-GMO [비유전자재조합원료] 대두유를 사용하여 제조한 것인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으며, 대두에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에 주의를 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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