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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즙 하루 두 잔 식후에 마시면 폐에 쌓인 염증 녹아내립니다.

작성자 모어네이처(ip:)

작성일 2023-03-02

조회 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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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무즙 하루 두 잔 식후에 마시면
폐에 쌓인 염증 녹아내립니다.




5분 안에 이 글을 통해 당신이 얻게 될 것은,

1. '무즙'이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

2. 당신이 몰랐던 폐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 3가지

3. 폐 염증 녹이는 건강 비법 레시피


저자 소개


현직 Health care 관련 기업의 대표로 누구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 음식과 생활습관 등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구독자 52 만명 유튜버건강오름김군입니다. 건강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는 우리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채소입니다. 특히 무는 기침과 가래, 천식 등 호흡기 건강에 좋기로 유명한데요. 동의보감에도 무는 맛이 매우면서 달고, 소화를 돕고, 기를 내리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어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호흡기와 폐에 쌓인 염증 제거에 효과적인 무 섭취 방법과 쉽게 만드는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각종 합병증을 발생시키는, 폐염증



   폐 염증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병으로 자체 위험성은 적으나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고, 최악의 경우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폐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경우 빠른 조기 치료를 권장 드립니다. 폐 염증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는 '무즙'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즙 어떻게 먹어야 폐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무에 풍부한 시니그린과 비타민C 성분은 기관지와 폐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시니그린 성분은 기관지 내 점막을 보호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무 껍질에 2배 이상 풍부하며, 기관지와 폐에 쌓인 염증과 독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국내 연구기관에 따르면 시니그린은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글루코시놀레이트 효소가 발생하여 염증과 암세포를 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무에 풍부한 비타민C는 염증과 질병을 퇴치하는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하여 그 효능을 더욱 증가시킵니다. 이렇게 호흡기 건강에 좋은 시니그린과 비타민C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무를 이렇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무 발효액을 만들어서 먹는 것입니다. 무 발효액은 유효성분의 손실을 최대한 막을 수 있고, 만들기도 쉬워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는데요. 무의 비타민C 성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무를 가열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시니그린 성분은 휘발성이 강해 무를 갈거나 잘게 썰 경우 대부분 손실됩니다. 이런 걱정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무 발효액은 유효성분을 최대한 살릴 수 있어 건강상 이점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릴 무 발효액 만드는 방법을 참고하셔서 호흡기와 폐 건강을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즙 어떤 효능이 더 있을까요?



   #면역력 강화
무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C와 각종 무기질 성분들은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 성분들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몸의 전체적인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요. 코피를 잘 흘리거나 갱년기증상이 있는 여성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나 겨울철에 무를 꾸준히 드신다면 면역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화 촉진
무에 풍부한 디아스타제, 아밀라아제 등의 성분들은 소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위를 안정 시키고 단백질 및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여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찰 때 아주 좋은데요. 이런 소화효소들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소화를 위해 드실 때는 익히지 않은 생무로 드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의 육류 섭취 시 무를 곁들여 먹으면 소화를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어 속이 한결 편안해질 것입니다. 


   #기관지 건강
무는 기침이나 가래, 그리고 기관지가 약해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에거 더욱 좋은 음식입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무는 폐가 기운을 돕고,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무에 풍부한 시니그린 성분이 기관지 내 점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무를 갈아 조청에 재어 두었다가 먹으면 더욱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즙 드실 때 꼭 알아두세요!



   무즙은 공복에 마시게 될 경우 위산 과다 분비로 인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정 섭취량은 하루 1~2잔 이상을 넘기지 않을 것을 권장 드립니다. 또한 여름철 무는 매운맛이 강하여 3일정도 숙성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 무는 바로 섭취하셔도 무방합니다. 




무즙 만드는 간단한 방법?



   폐에 좋은 건강 무즙 


무 1개를 준비합니다.


1. 무를 씻어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믹서에 갈 수 있게 잘라줍니다.

2. 믹서에 무를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3. 면 보자기에 넣고 즙을 짜냅니다.

4. 무즙에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첨부파일 백세_식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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