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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건강을 위한 추천 영양제

작성자 모어네이처(ip:)

작성일 2022-08-26

조회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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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립선 건강을 위한 추천 영양제




5분 안에 이 글을 통해 당신이 얻게될 것은,

1. 2030 남성의 전립선 건강이 위협받는 원인

2. 쏘팔메토 단독 섭취 시 효과가 없는 이유

3. 전립선 건강을 위한 추천 성분 14


저자 소개


현직 약사로,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약과 영양제에 대해 쉽게 알려드리는 Ez약사 채널을 운영중입니다.

영양소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결핍 증상을 알아보고 거기에 꼭 맞는 성분을 쏙쏙 알려 드릴게요.



중년 남성부터 젊은 층까지 위협하는 전립선 건강



   오늘은 50대 이상 남성 분들이라면 상당 수가 고민하고 계실 부분인 전립선 건강을 위해 챙기면 좋을 영양 성분들에 대해 알아보고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보통은 5, 60대 중년을 넘어가야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 또한 노화의 한 현상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죠. 그러나 요새는 젊은 30대 남성 분들도 전립선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이는 나이를 불문하고 평소에 업무 등으로 인해 오래 앉아 있어야만 하는 생활습관 때문에 이른 나이에도 전립선에 이상이 생길 수 있는 것이고, 심지어 20대에서도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4년간 무려 61% 증가했다는 보도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의 운동 부족, 서구화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연령층을 5, 60대에서 3, 40대 까지 많이 내려오게 만든 사회적 배경으로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테스토스테론은 전립선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성 호르몬인데요. 보통은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테스토스테론 역시 영향을 받게 되는데 앞서 말씀드린 이러한 이유들과 유전적인 요인, 비만, 고혈압, 당뇨 또한 위험인자로 작용하여 남성호르몬 중 테스토스테론이 또 한번 영향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 건강에 좋은 성분 1. 글리신, 알라닌, 글루타민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방법으로, 우선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비뇨기과 등 전문 병원을 방문하여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지만 이것만으로 완치를 기대하기 보다는, 장기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전립선 비대증의 재발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평소 전립선 기능을 높여줄 수 있는 효능이 입증된 영양제 성분을 꾸준히 보충해주시는 것도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보통 전립선 영양제 하면 쏘팔메토 추출물을 가장 먼저 떠올리며, 시중에도 쏘팔메토 추출물 영양제가 너무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물론, 쏘팔메토 추출물이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식약처에서 그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지만 최근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전립선 영양제 성분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아미노산 종류인 L-글리신, 알라닌, 그리고 글루타민입니다. 이는 모두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이 3가지 아미노산의 효능은 모두 전립선 기능을 높여주는 데에 필수적인 성분 이라고 밝혀지고 있으며,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능이 있다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또한, 글리신, 알라닌, 글루타민 이 3종의 아미노산을 함께 섭취하였을 시에 전립선 암이 예방된다는 연구 결과 또한 밝혀져 있습니다. 



전립선 건강에 좋은 성분 2. 포도씨유, 호박씨유, 식물성 스테롤


 글리신, 알라닌, 글루타민과 더불어 전립선 영양제 성분으로 요새 또 각광받고 있는 것이 포도씨유, 호박씨유, 그리고 식물성 스테롤입니다. 포도씨유는 이미 다수의 연구 논문에서 전립선암 세포를 죽이는 데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며 호박씨유와 쏘말메토 추출물을 같이 섭취하였을 경우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밝혀져 있습니다. 


 특히 호박씨유, 유럽산 호박씨유라고 해서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가 주성분인 이 고용량의 호박씨 추출물은 이미 그 기능성과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야뇨, 잔뇨, 빈뇨 이렇게 3가지가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 중에서도 가장 힘겨워 하는 대표증상 3가지인데, 이 증상을 개선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유럽에서 최근 개발되어서 나온 생약성분 제제입니다. 특히 배뇨 빈도를 감소시키고, 특히 야간에 화장실에 자주 가는 증상이 심한 분들은 이를 개선하는 효과를 지녔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요로 문제나 비뇨기질환 치료에 이 쿠쿠르비트 종자유엑스 성분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관련해서 독일에서는 과민성방광, 배뇨장애에도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성분이라고도 합니다. 이 성분은 이미 효과와 안전성이 많이 검증되었기 때문에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추세이며, 원리는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해 주고 항염증, 항산화 작용을 거쳐 결론적으로 배뇨기능이 개선되는 논리입니다. 



 실제 호박씨유추출물을 가지고 연구한 결과 주간 배뇨횟수는 25% 감소했고 야간 배뇨횟수는 60%까지도 줄었다고 합니다. 나름 대규모로 2,000명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12개월 동안 임상연구도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부작용은 1% 정도, 위장장애 정도만 나타난 것이 전부인, 상당히 안전한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뇨기과 등의 병원에서 처방 받으실 수 있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중 알파차단제와 유사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효과가 입증되었기 때문에 병원 치료약과 완전 똑같은 수준까지는 불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병원에서 처방되는 탐스로신 제제가 나타내는 약효의 무려 70%에 준하는 약 효과가 난다고 해요. 


 호박씨유 추출물은 복용 3개월 후에 유의미하게 증상이 개선된다고는 하나, 한 달 정도만 드셔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 처방약을 드시면 물론 효과는 좋지만 가끔 부작용으로 혈압이 떨어지고, 두통이 있거나 어지러움, 가려움증, 홍반, 또는 성욕저하가 됨을 호소하시는 분들, 병원 약과 효과는 비슷하면서 성욕저하 같은 부작용이 없는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성분을 섭취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식물성 스테롤 성분도 임상시험 결과 빈뇨, 지연뇨, 절박뇨, 야간 빈뇨 등의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전립선 건강에 좋은 성분 3. 쏘팔메토 추출물


 쏘팔메토 추출물은 아마 가장 널리 알려진 전립선 영양제 성분이 될 것입니다. 남성호르몬 중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남성다움과 활발한 성 생활을 정상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성 호르몬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르면 30대 후반부터, 신체의 노화로 인해 감소할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성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 말씀드린 정상적인 성 기능들이 부자연스러워지거나, 활발하게 일어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성 호르몬, 특히 테스토스테론이 체내에서 감소하지 않고 어느 정도의 정상적인 농도를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쏘팔메토 추출물의 기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쏘팔메토 추출물은 중년 남성의 체내에서 감소할 수 있는 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농도를 다시 정상으로 끌어올려 줌으로서 성 호르몬 감소로 인한 성기능 저하, 전립선 이상 등을 막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쏘팔메토 추출물 함유 제품을 고르실 때에는 기왕이면 효과를 더 보실 수 있도록 핵심 성분인 로르산이 시중 최대함량인 115mg에 가까운지 확인하고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팔메토 추출물은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옥타코사놀 성분과 같이 드셔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옥타코사놀: 철새들이 수만 km를 쉬지 않고 한 번에 날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성분으로, 우리 몸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지게 되면 근육 사이사이에 이를 글리코겐으로 저장하게 되는데 이러한 저장작용은 옥타코사놀을 충분히 섭취해 두었을 때에 더욱 극대화됩니다. 따라서 옥타코사놀 섭취 시에 체내에 에너지 저장 능력이 극대화되고 원할 때에 필요할 때에 언제든지 꺼내어 쓸 수 있는 에너지가 항상 몸 안에 비축된 상태가 되는 것이죠.] 


 또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에 꼭 필요한 셀레늄(셀렌)과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기능성 원료인 아연 이렇게 총 4가지를 함께 섭취하였을 때에 전립선 건강에 최대의 도움을 주고 남성호르몬 수치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확인되어 있습니다. 쏘팔메토 추출물 만으로는 전립선 건강에 효과가 있다 없다 의견이 분분한 부분이 있어, 쏘팔메토 추출물 단독 제품은 굳이 권장 드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전립선 건강에 좋은 성분 4. 아연


 아연은 전립선을 떠나서도 매우 중요한 기능들을 하는 성분입니다. 일단 면역력과 세포분열에 꼭 필요한 물질이구요. 우리 몸에서 세포대사가 일어날 때 약 100여 개의 효소들이 화학반응을 촉매하게 되는데, 이 모두가 아연에 의해 조절되기 때문에 만약 체내에 아연이 부족하다면 여러 가지 호르몬 반응들이 멈추거나 더디어질 확률이 커지게 됩니다. 그만큼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성분이죠. 


  아연은 남성의 건강한 정자와 테스토스테론 생산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아연이 부족하거나, 체내에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면 정자 수나 정자 활성도를 증가시키기도 어렵고 테스토스테론 생산에도 방해를 받을 수 있어 당연히 성 기능의 저하, 전립선에 이상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충분한 아연 섭취는 전립선에 올 수 있는 이상을 미연에 방지하여 전립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전립선 건강에 좋은 성분 5. 토마토추출물, 마카, 브로콜리, 강황, 인삼, 우엉추출물



 토마토를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 파스타의 나라, 이탈리아의 남성들은 전립선 쪽으로 문제나 이상이 적기로도 메우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 비결이 바로 토마토추출물이라고 하는데요. 이렇듯, 토마토 추출물 또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식기능에 좋은 다른 성분으로 마카 추출물도 있습니다. 마카 추출물은 체내의 활력을 좀 더 넘치게 해 주는 효과도 있죠. 


 이 외에도 브로콜리, 강황, 인삼, 우엉 추출물 등을 전립선에 좋은 보조적인 영양 성분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전립선 건강을 위한 영양제를 똑똑하게 선택하는 방법은 아래 영상에서 더 자세하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건강_백과사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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