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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두뇌를 위한 추천 영양제

작성자 모어네이처(ip:)

작성일 2022-06-29

조회 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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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본 컨텐츠는 모어네이처 제품과 무관한 건강정보입니다.



똑똑한 두뇌를 위한 추천 영양제




5분 안에 이 글을 통해 당신이 얻게될 것은,

1. 당신의 뇌가 나이들고 있다는 증거

2.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6

3. 똑똑한 두뇌를 위해 필요한 일상 생활습관


저자 소개


현직 약사로,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약과 영양제에 대해 쉽게 알려드리는 Ez약사 채널을 운영중입니다.

영양소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결핍 증상을 알아보고 거기에 꼭 맞는 성분을 쏙쏙 알려 드릴게요.


뇌 건강,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요즘 현대인의 이야기



오늘은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뇌 건강을 위해 챙기시면 좋을 영양 성분들에 대해 알아보고 정리하여 드리려고 합니다. 인지력, 인지능력이라 함은 사물을 분별하여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러한 인지능력을 유지한다는 것은 체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인자들과 여러 과정들을 조절함으로써, 정상적인 뇌의 기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노화로 인해 인지력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좀 더 뇌 건강을 챙기고자 하고 뇌 건강 영양제를 찾으시게 되죠.그러나 아직 그리 많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상 생활 중 특정 단어나 누군가의 이름이 갑자기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잦으신 분들! 분명히 아는 단어인데 기억이 나지 않아 답답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 있으시죠? 복잡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위와 같은 증상이 잦다면 노년기에 접어들지 않았더라도 뇌 건강을 신경 쓰셔야 하며 뇌 건강 영양제를 권해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약 1,000억 개의 뇌세포로 구성되어 있지만 일반적으로 30세를 넘으면 감퇴되기 시작하는데요. 생각보다 이른 시기부터 우리의 뇌는 퇴화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현대인이 거의 모두 겪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지속적인 스트레스, 신체에 무리가 될 정도의 피로감, 수면부족, 긴장감, 여기에 지나친 알코올 섭취까지… 이 모든 환경으로 인해 뇌세포의 피로가 촉진되고 일의 능률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우울감이나 초조한 심리를 자주 겪는 현대인이라면 지각력 또한 함께 저하되어 있을 수 있으며, 30대에도 불구하고 급격히 줄어든 뇌세포로 인해 건망증을 겪고 있는 케이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1. 뇌 건강에 포스파티딜세린? 그게 뭔가요?



포스파티딜세린은 식약처에서 두뇌건강 기능성 원료로 그 기능성을 인정하여 준 성분입니다. 인지질의 한 종류로 우리 몸 속의 뇌세포와 세포막을 형성하는 주요 성분이 되며, 특히 뇌의 신경세포막에 풍부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치매 예방, 기억력, 학습 능력의 향상, ADHD 주의력 결핍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부가적으로 우울증, 권태감을 예방하고 운동능력을 증가시키며 근육통을 감소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관련해서는 국외에서 이미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미국과 유럽 국가에서는 이미 뇌영양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효과와 효능에 대한 연구 자료 및 논문이 3,000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을 12주 이상 섭취 시 학습 인지력이 개선되었고 사물-명칭을 연계하는 인식능력 또한 개선되었으며, 안면 인식능력이 개선되었음을 보이는 연구 결과들을 통해 이 포스파티딜세린의 기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포스파티딜세린은 다른 인지질과는 다르게 우리 몸 속에서 스스로 합성이 어렵기 때문에 보통 다른 인지질을 이용하여 일부가 합성되게 되는데, 이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더욱 합성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음식 또는 영양제를 통하여 외부에서 반드시 섭취해 주어야 좋습니다.  이에 (특히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받고자 하시는 분, 인지력 개선이 필요하신 분, 뇌 건강을 함께 챙기고 싶은 분 모두에게 섭취를 권장 드리는 성분입니다. 특히 포스파티딜세린은 자라나는 어린이나 학습량이 급증하게 되는 청소년의 건강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뇌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비타민B군!



기억력이 떨어진 사람이 병원에 방문하여 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본적인 검사들이 있습니다. 인지기능 평가와 혈액검사 등이 있는데요, 그 중 중요한 검사 하나는 바로 비타민 B12 농도를 체크하는 것중요한 검사 하나는 바로 비타민 B12 농도를 체크하는 것 비타민B군의 종류는 매우 많으며, 비타민B1에서 비타민B12까지 있죠~ 그 중에서도 비타민B1 (티아민), 비타민B9 (엽산, 폴산), 비타민B12 (코발라민)의 수치가 낮아질 경우 기억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비타민B의 결핍은 치매 뿐 아니라 뇌졸중, 심장병 및 다른 신경계 질환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B1, 티아민이 부족할 경우 뇌 장애 질환 중 하나인 베르니케뇌병증이 생길 수 있으며, 비타민B9, 엽산은 태아의 뇌와 척수 같은 신경계 기능의 형성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태어나기 전부터 성인, 노인이 되어서도 뇌와 신경계에 아주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B12, 코발라민은 뇌 안에서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 효소로 사용되기도 하고, 신경세포를 감싸고 있는 마이엘린을 생성하고 유지하는 데 관여하기 때문에 신경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성분이 됩니다. 만약 코발라민이 부족해지면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치매의 원인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러한 코발라민은 육류, 해산물, 달걀, 유제품 등에 들어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채식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코발라민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평소에 균형 잡힌 식사를 잘 하는 사람들에게는 웬만해서는 비타민B군이 부족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금 극단적인 경우이지만 위암 등으로 인해 위 절제술을 받으셨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위장 질환이 있어 평소 영양소 흡수가 잘 안되시는 분, 혹은 하루에 1-2끼 정도를 패스트푸드로 대충 때우시는 경우, 아니면 알코올 의존증이 있으신 분의 경우에는 비타민B의 수치가 매우 낮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현대인의 특징적인 식습관, 식생활로 보았을 때 비타민B군의 결핍을 갖고 있을 확률이 매우 크며, 따라서 영양제 등을 통해 비타민B를 고함량으로 섭취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 비타민B 섭취시에는 아무리 고용량으로 복용을 한다고 해도 소변 등으로 배출되는 양이 많을 뿐더러 뇌로 다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비타민에 화학적 변형을 가하여 체내로의 흡수율을 높인, 즉 활성형으로 만든 비타민을 드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B1의 활성형으로는 푸르설티아민, 벤포티아민, 비스벤티아민 등이 있으며 이 중 뇌 혈관장벽을 통과하여 뇌로 전달될 수가 있는 푸르설티아민이 뇌기능 활성에 도움은 주겠지만 위장장애를 일으킬 확률은 높을 수 있습니다.


3. 뇌에 좋은 또 하나의 성분, 비타민C



사람의 뇌는 평균적으로 체중의 약 2% 정도를 차지한다고 하며, 몸 전체가 사용하는 산소의 약 20%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산소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그게 비례해서 많은 양의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죠. 이렇게 우리가 두뇌활동을 함에 따라 뇌에서 산소를 쓰고, 그에 비례해 뇌에 활성산소가 많아지게 되면, 당연히 뇌세포가 손상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 때에 항산화물질인 비타민C는 활성산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줌으로 인해 우리의 뇌를 보호 할 수 있게 됩니다.



4. 뇌 건강, 치매 예방에 비타민E?



비타민C와 유사한 이유로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E 또한 우리의 뇌에 발생하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막아주어 우리의 뇌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 줍니다. 조금 다른 부분은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면 비타민E는 지용성 비타민이죠. 그래서 지용성인 비타민E는 체내의 지질부위 (세포막이나 LDL 콜레스테롤 등)에서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우리 몸에 산화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가장 산화적 손상을 받기 쉬운 곳이 다가불포화지방산입니다. 이것이 손상되면 과산화수소물이 발생하고 주변 조직이 산화적 손상을 받게 되는데요. 이 때에 비타민E가 항산화제로서 산화적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만약 비타민E가 부족해져 버리면 혈중의 다가불포화지방산이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아 산화가 되고 주변 조직이 산화적 손상을 받게 되죠. 그러면 이 다가불포화지방산이 어디에 많을까요? 당연히 지방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뇌, 망막, 고환, 근육, 세포막 등입니다. 이 때문에 비타민E는 지용성 항산화제로서 뇌와 같은 곳의 산화를 억제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5. 두뇌 건강과 기억력 개선에

rTG 오메가-3!



30대 이후로 급격히 감소할 수 있는 기억력! 30대부터 두뇌 건강 관리가 필요하며 70-80대가 되면 30대에 비해 뇌세포 수도 15%나 적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뇌세포가 손상된 경우 기억력과 인지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두뇌 건강을 미리 챙겨야 할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rTG 오메가-3는 혈행 개선과 함께 두뇌 건강과 기억력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3는 두뇌 기능을 높여 집중력, 기억력을 강화하여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뇌 기능이 떨어지고 혈관 건강이 악화된 중장년층의 증상 개선에 특히 효과적이며, 두뇌를 많이 쓰는 청소년, 수험생에게도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오메가-3의 대표 성분인 DHA와 EPA 중 특히 DHA는 뇌를 직접적으로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우리의 두뇌는 60%가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20%를 이 DHA가 차지합니다. 따라서 노화로 인해 급격하게 진행될 수 있는 뇌세포 감소를 막으려면 DHA 보충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메가-3 중 DHA를 많이 섭취할수록 읽기 능력과 학습 능력이 높아지며 68세 이상의 노인에서 오메가-3 섭취로 인해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들은 사실 여러 군데에서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오메가-3는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 주어야 하며, 섭취하실 때에는 하루 최소 500mg에서 권장 섭취량인 1,000 - 2,000mg 정도로는 꾸준히 섭취하여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뇌 건강 챙길 때에 추가하면 좋은 영양성분



바로 아연입니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돕고 정상적인 세포분열을 하는 데에 꼭 필요하죠. 무엇보다 인체 내 200개가 넘는 효소의 구성 성분으로서 체내의 주요한 대사과정이나 반응을 조절해 주기 때문에 그 어느 성분보다도 필수적인 영양 성분이 되겠습니다. 뇌 건강 영양제를 챙기실 때에는 아연이 함께 배합되어 있는 제품을 고르시거나 아연을 따로 추가하여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단, 아연 제품을 고르실 때에는 글루콘산 아연으로 된 제품을 고르시면, 이는 체내 흡수가 용이한 형태이기 때문에 다른 아연 제품보다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뇌 건강, 인지력 개선을 위한 일상적인 방법은?


인지력의 감퇴, 뇌세포의 퇴화는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는 하여, 무조건적으로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두뇌 활동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영양제 섭취를 통해 평소에 원활하게 공급해 주며, 뇌세포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요인 (앞서 말씀드린 지속적인 스트레스, 신체에 무리가 될 정도의 피로감, 수면부족, 긴장감, 지나친 알코올 섭취, 우울감, 초조감 등) 을 줄여 나가면 인지능력 감퇴의 속도는 얼마든지 늦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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