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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이것과 같이 먹으면 뇌졸중을 막아줍니다.

작성자 모어네이처(ip:)

작성일 2023-07-13

조회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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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수박을 이것과 같이 먹으면
뇌졸중을 막아줍니다.




5분 안에 이 글을 통해 당신이 얻게 될 것은,

1. 수박이 뇌졸중에 도움되는 이유

2. 수박의 효능 3가지

3. 수박을 활용한 건강 비법 레시피


저자 소개


현직 Health care 관련 기업의 대표로 누구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 음식과 생활습관 등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는 구독자 52 만명 유튜버건강오름김군입니다. 건강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달콤한 맛과 향기, 아삭한 식감까지 좋은 수박은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입니다. 수박에는 항산화 성분을 비롯하여 각종 비티민과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오늘은 수박과 같이 먹으면 뇌졸중을 막아주는데 효과적인 음식과 수박의 효능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단일 질병 사망률 1위, 뇌졸중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손발의 마비, 언어장애,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뇌동맥이 막히거나, 갑자기 터져 출혈된 혈액이 굳어 혈관을 막고 주위 신경을 압박하여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뇌졸중은 국내 단일 질병 사망률 1위를 기록할 만큼 위험한 질병입니다. 뇌졸중은 합병증으로 다른 질환이 발생했을 때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증, 흡연, 술, 비만 등의 질병이 오래 축적됐을 때 나타나기 쉽습니다. 뇌세포는 단 몇 분 간만 혈액 공급이 안되어도 손상을 입고, 한번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 어떻게 먹어야 뇌졸중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수박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항암물질로 유명합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라이코펜은 혈전 형성을 막아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라이코펜의 혈중 함유량이 가장 높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뇌졸중 발병률이 55%나 낮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코펜은 보통 식품의 세포벽 안쪽에 붙어 있기 때문에 익혀 먹어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수박은 익혀먹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라이코펜을 제대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같이 먹어야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요거트 입니다. 설탕이나 첨가물에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 한통에는 약 4~5g의 지방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지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약간의 지방성분과 함께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수박을 먹을 때 요거트를 한 숟가락씩 같이 먹거나 수박주스나 화채를 만들 때 요거트를 첨가하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요거트에 풍부한 각종 유산균은 장 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때문에 장내 환경 개선과 노폐물 배출 그리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체내 면역세포의 약 70% 이상은 장에 모여있기 때문에 장을 잘 관리하는 것이 신체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수박과 요거트를 같이 드시고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수박 어떤 효능이 더 있을까요?



   #항암 효과
수박에 풍부한 라이코펜 성분은 혈전 제거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박 100g에는 4.1mg의 라이코펜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라이코펜이 많기로 유명한 토마토보다 30%나 더 많은 양인데요.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신체 내에 생성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발암물질의 작용을 막아줍니다. 이런 작용은 세포 및 DNA의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하여 암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박의 라이코펜은 세포의 산화를 막아 이상 세포의 발현과 암세포로 성장하는 것을 차단하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라이코펜의 이런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약이나 영양제보다는 과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라이코펜은 정제된 약으로는 항암작용이 없으며, 과일을 생식으로 섭취할 때만 그 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혔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을 자주 드신다면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근육통 완화
수박에 풍부한 칼륨과 시트룰린 성분은 혈관을 이완시켜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힘든 운동을 하고 근육통이 생겼을 때 수박을 한 쪽 먹는 것도 좋으며, 운동 전 수박을 미리 먹는 것도 좋은데요. 미국화학학회(ACS)의 자료에 따르면 운동 시작 한 시간 전에 수박을 먹은 사람들은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격렬한 운동 이외에도 집안일이나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인한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되니 자주 먹는 것도 좋습니다. 칼륨과 시트룰린 성분은 빨간색 과육보다 수박의 하얀 껍질에 2배 이상 풍부하니 수박껍질을 이용해 무침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수박껍질 무침은 노각무침처럼 오독한 식감이 일품이라 각종 양념에 버무려 반찬으로 먹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수박을 드시고 근육 건강도 지키시기 바랍니다. 


   #노화 예방
수박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와 C는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여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체내 단백질 생성을 도와 피부와 모발은 물론 기력회복에도 효과적인데요. 그리고 수박은 수분함량이 높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수박은 먹는 것 이외에도 수박껍질을 이용해 팩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햇볕에 그을려 화끈거리는 피부를 시원하게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수박껍질의 하얀 부분을 믹서에 갈아 꿀과 섞어서 사용하면 피부 진정효과가 우수합니다. 하지만 수박팩을 만들기 귀찮다면 수박껍질의 하얀 부분을 얇게 저며 오이팩처럼 피부에 바로 올려놓아도 좋습니다. 수박의 붉은 부분이 많으면 피부가 끈적해질 수 있으니 붉은색 과육 부분은 최대한 잘라내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1~2번 수박을 먹거나 바른다면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박 드실 때 꼭 알아두세요!



   수박은 당도가 높은 과일 중 하나로 당뇨가 있으신 분은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차가운 성질을 가진 수박은 평상시 소화장애가 있거나 배탈이 자주 생기는 분은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신장에 문제가 있거나 질환이 있으신 분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수박 건강하게 먹는 방법



   수박 요거트 샤베트 


수박 반통, 얼음 10알, 소금, 우유, 요거트파우더를 준비합니다.


1. 수박은 씨를 제거합니다.

2. 믹서기에 수박, 우유 200ml, 요거트 파우더 5스푼을 넣고 갈아줍니다.

3. 곱게 갈린 수박은 반나절정도 얼려두면 맛있는 샤베트로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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